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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동행카드부터 K패스, 더 경기패스, 인천아이패스 처럼 이제는 이름만 들어서는 헷갈리는 교통카드가 많이 있습니다. 어떤 점이 다른지 어떤조건에서 어떤카드가 유리할지 알려드릴테니 밑에서 꼭 확인해주세요.

     

    서울출퇴근 경기도민이라면 손해보지 마시고 꼭 혜택비교 해보세요.

    기후동행카드 일부 경기도에서도 쓸 수 있습니다.

     

     

     

     

     

     

     

    각 카드 비교

     

     

    카드이름 이용요금 지원대상 교통수단 지원 금액 비고
    기후동행카드 사전 결제
    65,000원
    제한
    없음
    서울시 지하철, 버스, 따릉이, 김포골드라인,경기도 일부 무제한 일반권: 65,000원, 청년권: 58,000원  
    K-패스 사후 환급 19세
    이상
    전국 모든 대중교통 (신분당선, 광역버스, GTX 포함) 월 15회~60회 20%~53% 환급 -
    The 경기패스 사후 환급 19세~
    39세
    전국 모든 대중교통 (신분당선, 광역버스, GTX 포함) 월 15회~무제한 청년 30%, 40세 이상 20%, 저소득층 53% 경기도 한정
    인천 I-패스 사후 환급 65세 이상 전국 모든 대중교통 (신분당선, 광역버스, GTX 포함) 월 15회~무제한 20%~53% 환급, 65세 이상 30% 인천시 한정

     

     

     

    어떤게 유리할까?

    서울 내에서만 대중교통을 주로 이용한다면 '기후동행카드'가 유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광역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거나 서울 외 지역으로의 이동이 잦다면 'K-패스', '경기패스', 또는 'I패스'가 더 적합합니다.

     

     

    K패스 유리한 경우

    일반적으로 한 달에 50회 미만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우, K-패스가 경제적입니다.

    횟수가 더 많거나 적을 경우, 정액권 형태의 기후동행카드가 비용 절감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청년, 저소득층 등 특정 대상에게 더 높은 할인율을 제공하는 K-패스는 청년이나 저소득층에게 유리할 수 있습니다.

     

     

     

     

     

     

     

    경기패스 유리한 경우

    경기도민이라면 횟수도 무제한이라 경기패스가 혜택이 더 좋습니다. 

    이 카드들은 K-패스의 모든 기능을 포함하며, 때로는 더 높은 할인율을 제공합니다.

     

     

     

     

     

     

    인천아이패스 유리한 경우

    인천시민이라면 역시 횟수에 제한 없이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K패스보다도 혜택이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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