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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일인지 모르겠네요. 전청조 남현희 관련하여 본인이 역할대행업체로부터 의뢰받아 기자역할을 했었는데 뒤늦게 알고보니 남현희 전청조 그 두분이었다며 사기 결혼 제보한다고 직접 글을 널리 퍼날라 달라며 커뮤니티에 글을 올렸습니다.
제보해주신분이 이렇게 글을 쓰면서 예전에 의뢰대행업체와 주고받은 문자도 캡쳐해서 올렸어요.
저도 처음에 이게 뭔가 한참 봤었는데 본인이 기자역할 의뢰받은 문자내용이었더라고요.
사건요약
1. 남현희는 전씨가 올해 초 먼저 연락해 왔다며 “(전씨가) 비즈니스 업무로 인해 급히 펜싱을 배워야 하는데 대결 상대는 취미로 펜싱을 오랫동안 해왔던 사람이라며 훈련을 위해 전청조 씨를 기다리는데,나이에 비해 너무나도 어린 친구가 경호원을 대동하고 걸어 들어와서 놀랐다”고 합니다.
--> 위에 제보해주신 분도 1월22일에 기자역할을 대행했다고 했는데 올해 초에 먼저 연락해온것이라고 기사내용에도 있네요.
여성조선은 전 씨가 자신을 미국에서 오랫동안 지낸 재벌 3세이며 뉴욕에서 승마를 전공했다고 소개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전 씨는 10대를 승마선수로 보냈으며 심각한 부상으로 19살에 은퇴, 이후 글로벌 IT 기업 임원으로 경영을 돕고 현재는 국내에서 예체능 심리학 예절교육원을 운영하고 있다.
--> 네티즌들이 예체능 심리학 예절교육원이면 태권도장이냐며 재벌3세가 하는 사업이기엔 거리가 있다는 글들도 있었어요.
그런데 여러 댓글을 살펴보면 전청조 천정조 전창조 등의 다른 본명이 있었다는 이야기도 있었어요. 도대체 뭐가 사실인지 모르겠어서 빨리 제대로 된 사실이 밝혀지기를 바랍니다.